생각하기를 멈추는 것보다 더 기분좋은 일이 있을까?
쓸모가 있건 없건, 중요하건 덜 중요하건,
마음에 넘쳐나는 이 생각의 흐름을 중단시키는 것,
다시 살아있는 상태로 돌아올 수 있기는 하되
마치 죽어있는 것처럼 생각하기를 멈추는 것.
텅 빈 상태가 되는 것.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조차 생각하지 않는 것.
무(無)가 되는 것 . 그것은 하나의 소중한 갈망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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