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다고 미뤄온 취미들,..
해보고싶은데 시간이 없다고
시도조차 못해본 것들도 많다.
가끔 똑같이 시간이없음에도
하고싶은일 다 해가면서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아 보람을 느끼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
본받아야지하면서도
또 어느새 시간 탓.
이젠 취미생활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한가하고, 그래서 한심한사람이라고 치부하려는
그런 바보같은 경향마저 보이고 있다.
본인이 단순히 멍청하게
버리는 시간이 많다는 것은
전혀 알지 못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