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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0 일요일 역시나 블로그 관리는 소홀하다관리...라고 하기도 어렵다. 요즈음,"아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다" 라는 탄식이 입에 베었다.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으면서도 더욱 격렬하게 아무 것도 하기 싫으신 것 같은뭐 반도의 뭐 대통령 처럼... 습관이라는게 무섭다. 아니 버릇 이라고 칭하는게 맞을 거다.마음을 다잡지 않으면, 이 버릇때문에 생활이 나태해진다하등 도움 안되는 것에 시간을 낭비하고그러고 후회하고..30년 내내 그래왔던 것 같다 더보기
150723 가르치지 마라 영국의 정치가였던 체스터필드 경이 말했다 "상대방을 가르치려 들지 말라.상대방이 모르는 것이라면 아는 것을 내색하지 마라.상대방보다 현명해지도록 노력하라.그러나 자기의 현명함을 상대방이 눈치채도록 해서는 안 된다." 실수와 무지를 지적하는 것이 때로는 나 자신이 높아지는 통쾌한 느낌을 줄 수 있지만,그러나 이내 곧 사람들은 당신에게 말을 건네지 않을 것이고 당신은 외로워질 것이다 - 이경미 디자이너 정리/말 잘해야 성공한다 - ----------------------------------------- 아무리 좋은 내용일지라도 충고하듯 가르치려 한다면, 환영받지 못 할 것이며 나쁜 내용일지라도 가르치려는 기색을 보이지 않으면, 상대는 관대함과 너그러움으로 답할 것입니다 - 배우려는 자세를 가.. 더보기
킹스맨 킹스맨이라는 비밀 요원 집단? 에 대한 내용을 그린 영화. 스토리? 얼토당토 않지만, 이 얼토당토 않은 스토리를 액션과 참신함(?)이 커버해 준다. 그냥 생각 나는 건,중간에 나오는 헤밍웨이의 명언이다. "타인보다 우수하다고 고귀해지는게 아니다.진정 고귀한 것은 과거의 자신보다 우수한 것이다." 뭐랄까 감동이나 진짜 너무 재밌다 라는 느낌은 별로 없었지만총알세례 속에서 한 발도 맞지 않는 주인공을 보며 가끔은 유치하다는 생각도 했지만그래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끝까지 볼 수 있는 영화였다. 그거면 된 거 아닌가. 1. 액션미 굳2. 스토리.. 그냥3. 주인공 처음 봤을 때 호날두 인줄 알았다4. 초반에 두동강 나서 죽는 랜슬롯의 영국 발음이 멋있었다5. 기네스와 위스키가 먹고 싶었다.6. 서양 사람도 혀.. 더보기